여의도 나들이 중식뷔페 리153, 강변서재

4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도 먹고 한강이 보이는 카페 강변서재에 들러 차 한잔 하는 코스로 여의도 나들이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중식뷔페 리 153과 강변서재의 휴무일과 가격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의도 100인한정 중식뷔페 리153

100인 한정 중식뷔페 리 153

리 153의 위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뒤편 초원아파트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리 153의 휴무일은 주말이며 주중에만 영업합니다.
주중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라스트 오더는 1시 30분까지입니다.
리 153의 가격인 1인 10,000원으로 매일 100인 한정입니다. 
 

리153 메뉴및 이용방법,식당내부

 
리 153 입구에는 입장대기 시작지점이 표시되어 시작지점부터 줄 서 있으면 되며 한쪽 벽면에는 뷔페 이용방법과 식사 후 반납방법, 영업시간, 화장실 위치등이 붙어 있습니다. 
대기줄에 서 있으면 안내에 따라 한팀씩 들어가서 결제 후 자리 안내받습니다. 그때 이용방법은 따로 설명해 주십니다. 
리 153의 메뉴는 김치, 단무지 포함 총 11가지입니다.
총 11가지 음식중 탕수육, 볶음밥, 야채샐러드, 유니짜장면, 짬뽕, 흰쌀밥, 김치, 단무지등 8가지는 매일 나오는 음식이며 3개의 요리가 매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개인 수프의 경우 매주 바뀌어 나옵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고 인테리어가 살짝 난해해 보이긴 하지만 깔끔합니다. 뷔페차림은 대기줄과 식당 내부 사이 좁은 공간에 차려져 있습니다. 
 

리 153 메뉴 1

리 153 메뉴 2

제가 방문한 목요일에는 매일 바뀌는 세 가지 요리로 버섯누룽지탕, 리 153 닭갈비, 양장피가 나왔습니다. 
야채샐러드도 야채가 다양하게 들어있고 소스도 4가지로 다양합니다. 만원으로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리 153은 맛도 좋은 가성비 있는 식당입니다. 

한강뷰 카페 강변서재 

한강뷰 카페 강변서재 위치는 국회 안의 국회의사당 오른쪽으로 사랑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강 보이는 카페 강변서재의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며 오픈일인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강변서재 입구및 메뉴

강변서재를 찾아가는 방법은 국회 정문을 이용하거나 윤중로에서 국회 6 문쪽으로 들어가 오른편에 강변서재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회 5문과 6문 사이에 철문 안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변서재는 평일이지만 점심시간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는 음료뿐만 아니라 빵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며 자리는 실내와 정원, 옥상 등에 있습니다. 
 

강변서재에서 보이는 풍경

강변서재는 넓은공간에 여유롭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지만 사람이 많아 자리는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한강뷰인 강변서재는 통창으로 한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변서재의 메뉴는 커피류(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와, 에이드, 라테, 티와 꽃차 등이 있으며 가격은 3,000원부터 6,500까지 있습니다. 

강변서재 겹벚꽃

강변서재 4월 18일 겹벚꽃

강변서재 주변에 겹벚꽃이 몇 그루 있지만 사랑재 옆 벚꽃은 크고 낮아 아이들 키에도 닿을 수 있어 가깝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여의도 겹벚꽃을 찾는다면 윤중로 옆 사랑재의 겹벚꽃을 추천합니다. 

리 153 중식뷔페와 강변서재 그리고 국회의사당 겹벚꽃 감상으로 봄 여의도 하루 나들이 코스를 즐겨봤습니다.